Laurent Crojane

VINCENT 


◈ 이름 : 로랑 크로잔 Laurent 

◈ 나이 : 28

◈ 신분 : 귀족 


◈ 키/몸무게 : 186 / 75 

◈ 외모 : 회색머리칼, 옅은 청회색 눈. 허리에 약간 못미치는 길이의 장발을 목덜미 뒤에서 가지런히 묶었다. 전체적으로 머리나 눈의 색깔때문에 색이 옅은 느낌을 주지만 이목구비가 진하고 남성다운 얼굴이기 때문에 생기있고 호쾌해보인다. 표정을 짓지 않아도  웃는 것 처럼 보이는 호상인데다가 늘 기분좋은 꿍꿍이가 있는 것처럼 의뭉스럽게 웃고 있다. 눈동자의 색이 연하기 때문에 눈동자를 보아도 사람의 의중을 알기 어려워 보인다. 검술로 탄탄하게 근육이 잡혀있는 몸이지만 무겁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 성격 : 유쾌하고 호전적. 일견 속을 알 수 없는 젊은 사자. 사랑받고 자란 듯 특유의 여유로우면서 제멋대로인 성미가 돋보이면서도 세상과 인간관계에 잘 적응한다. 약간의 거만한 성미를 잘 숨기면서도 이따금 권위를 내세워야 할 때에는 드러내기도 한다. 나이에 비해 위압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머리를 쓰는 일, 손익의 계산이나 암암리의 음험한 분위기나 견제를 읽어내는데에 탁월하고 말에 능하다. 타인 사이 또는 타인과의 갈등이나 견제도 즐겁게 받아들이고 즐기는 편으로 경쟁에 거부감이 없고 호전적이다. 매사에 지나치게 매달리지 않으며 타인과 쉽게 가까이 지내고 인간관계 자체를 즐긴다. 호불호의 감정표현이 확실하고 뚜렷한 편. 주변을 자신에게 맞추어 어울리고 이용할 줄 알면서도 한 번 정이 깊어지면 따듯하고 의리 있는 모습을 보인다.


◈ 기타사항 :

1. 전대 크로잔 가주의 사남. 막내아들. 

2. 사냥과 승마를 즐긴다. 사냥시에는 장발을 높이 올려 묶음. 

3. 예술, 음악 등의 변덕스러운 후원자. 지금까지 후원했던 예술가들과 알고지내고 있으며 대다수의 귀족 남성을 주로 하여 여성들을 포함한 소규모의 사교 모임도 이따금 주최한다. 예술과 관련하여 이따금 미술품을 경매하기도 함. 

4. 술이나 시가 등의 쾌락재를 빈번하게 즐긴다. 성적으로도 오픈마인드.

5. 옷차림에 있어서는 유행을 잘 따라잡는 편이나 이따금 방탕아처럼 입고 돌아다니기도 함. 

6. 크로잔 가의 아들 답게 검술 실력은 보통을 넘는다. 고전적인 교본을 따른 것 같은 검술을 사용함. 힘과 기술의 밸런스가 좋다. 

7. 가족에게 약하다. 

8. 주변에 여러 경로를 통해 얻은 친구가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많고, 본인도 대다수의 친구들과 지내는 것을 즐겨함. 


◈스탯 : 힘/순발력/기술/유연성 30/20/35/15

◈ 캐릭터 한마디 : "받은 만큼 돌려드려야지 어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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