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en Flaubert

PROJECT DOGMA


*이름: 이든.H.플로베르(Eden Hamilton Flaubert)

*생일/나이: 1972.XX.XX / 27

거주지:  뉴욕 주 이타카

직업: 대학 소속 연구원

*성별: 남자


*외모: 

186cm. 75kg. 게르만계 아버지를 둔 것 치고는 그리 크지 않은 평균적인 키와 몸매. 강단있는 몸집은 아니지만 적당히 보기 좋을 만큼은 어깨도 살도 근육도 붙어있음. 쿼터백은 해본 적 없어도 하키는 해봤을 것 같은 미국식 남성. 보기 쉬운 더티 블론드에 깊은 색의 녹안. 홍채 밖으로 갈수록 회색을 띄는 어둡고 깊은 색의 눈. 친구들과 밖에 나가 술을 마시는 것도 운동하는 것도 좋아해서 하얀 피부 위에 약간의 주근깨가 있음. 얼굴은 한번 보면 기억에 남을 듯 말 듯 한 평범하고 순하게 생긴 인상. 입꼬리가 살짝 위로 올라가있어 웃는 듯한 느낌을 준다. 시력은 보통이지만 일 할 때는 정교한 작업이 많아 안경을 쓰고함. 안경을 벗는 것을 잊고 돌아다니는 경우도 왕왕 있음.


*성격: 낙천적이진 않지만 밝음. 지나치게 시끄럽진 않지만 조용하지도 않음. 멍청한가 싶으면 엘리트.

현실감각이 정직하게 박혀있어서 세상만사 잘될거야싶은 낙천가는 못되지만, 잘 놀고 잘 웃고 괜찮은 유머감각도 겸비할 줄 앎. 그냥 적당히 밝음. 친구들 사이에서도 적당히 웃기고 어울리기 좋은 놈으로 인기가 좋은 편이고 펍에 한잔 걸치러 가는 경우도 드물지 않음. 단순히 뼛속부터 밝은 놈은 아님. 지나치게 시끄럽진 않지만 그렇게 조용하지도 않아서 입밖으로 말은 좀 내뱉는 편. 유머랍시고 가끔 개드립을 토해내서 저새끼 멍청한가보다 싶다가도 '의외로' 엘리트라는 소리도 자주 듣곤함. 자기 전공과 일을 좋아하기도 좋아하고 빠릿하게 열심히 함. 먹고 살만한 재능도 어느정도 있음. 

순한 청년처럼 생긴 것 치고 사실 애인 관계는 생각보다 복잡함. 지저분하기보다는 애인들 끼리 이리저리 꼬인데다가 헤어지자 하면 헤어졌나보다 했는데 사실 애인은 헤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던지하는 경우가 대다수. 본인은 독도처럼 굳건한데 애인과 전애인과 전전애인의 치정극이 난무함. 비고의적으로 가끔 나쁜남자도 됨. 


*능력: 현재 시점에서 10분 이내로 일어나려는 일에 예지하고 결과를 바꿀 수 있음.

Lv.1

아주 소소하게는 기차가 출발하는 것을 예지하고 연착하게 하는 것에서부터 공격을 받는 다는 걸 알았을 때 공격의 방향이 빗겨가도록 할 수 있음. 능력의 제약은 다른 사람의 의지를 조절하는 것은 불가능. 기차나 비행기를 연착시키는 경우 앞 기차가 사고가 났거나 비가 내려 비행기가 연착하는 것과 같은 연착의 '이유'를 동반하기도 하지만 사람의 의지로 인해 연착하는 것은 아님. 특정 인물에게 공격을 받는 경우에는 인물의 의지는 조절할 수 없음으로 공격이 아주 일어나지 못하게 할 수는 없으나 공격의 방향이 빗나가도록 하는 것은 가능함. 또는 공격이 일어나기 이전에 대화의 방향을 다르게 잡아 공격을 예방하는 정도는 가능.

능력은 하루에 다섯번 이상 사용될 수 없으며 한번 사용한 경우 대체로 쿨타임이 한시간,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 2시간까지 늘어남. 능력을 어떤 곳에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제약이 달라지지만 기차의 연착이나 비행기 연착 같은 소소한 일의 경우는 하루 종일 더럽게 운이 없는 정도로 끝나고(기차는 탔으되 내려서 새똥을 맞는다거나 기차 안에서 승무원이 옷에 커피를 쏟는 등), 좀 더 커질 수록 체력이 떨어지면서 전투 및 도주 불능의 형태로 발현됨.


Lv.2 

현재 시점에서 10분 이내로 일어나려는 일을 예지하고 결과를 바꿀 수 있음. 

쿨타임이 30분으로 줄어듬(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 최대 한시간). 다섯번 이내로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쿨타임이 끝나기 전에 무리해서 능력을 다시 사용하는 경우 심각한 두통 및 극단적인 혼절상태까지 이를 수 있다.


Lv.3 (현재)

현재 시점에서 1시간 이내로 일어나는 일을 예지할 수 있으나 자의적으로 결과는 바꿀 수 없음. 

결과를 바꾸기 위해서는 다른 의미의 행동이 필요하게 되고 결과가 바뀌게 되는 순간부터의 예지는 일부 리셋됨. 불확실하게 변하는 예지는 흐릿하게 기억되고 나머지 부분만 기억할 수 있음.

쿨타임이 0으로 줄어들고 하루에 능력을 여섯번까지 사용할 수 있게됨. 패널티로 쿨타임이 없어지는 대신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동안과 기억하는 동안 두통이 추가됨. 두통의 강도는 능력을 사용한 빈도에 비례하고 컨디션에 따라 변화.



-코넬 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이후 대학 소속 신경생물 심리학 연구소의 수석 연구원으로 재직. 주로 뇌를 쪼개고 저미는 일을 함.

-학부과정과 대학원 과정을 동시에 수료. 박사과정은 연구소에서 일하면서 논문을 준비하고 있었음.

-밖에서는 보통 이든이라고 불리는게 정석. 집에서는 애칭으로 에단이라고도 불림.

-독일인 아버지를 닮았으면 극악의 패션센스를 자랑했겠지만 그정도는 아님. 어머니와 전 애인들의 관리가 빛을 발했음.


*공헌도: 2 

*능력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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